사회복지학과 대학원 신년하례식과 신입생 OT에 갔다. 며칠 전 고사장에서 신년하례식 알림 전화를 받고 엉겁결에 일단 안 간다고 하고 끊었었다. 시험 끝나고 과사에 연락해 일정을 다시 확인했다.
동원관 소담마루에서 신입생들이 자기 소개를 하고, 이번에 박사 졸업하는 분들이 인사를 한 다음 모두 함께 식사를 했다. 석사과정 신입생은 모두 왔더라. 법 계속 하지 왜 대학원 오냐는 말을 두 번 더 들었다. 페이스북에서 우연히 스친 인연인 선희 님을 만났는데, 굉장히 귀여운 분이셨다. [어둠의 속도]를 읽고 있다고 하셔서 기뻤다.
신입생 OT에서 학사일정을 들으며 설레는 한편, 참 갈 길 까마득하구나, 싶어 마음이 무거웠다. 지쳐서 귀가했다. 집에서 한숨 돌린 후 다음 동네 미용실에 가서 일 년 넘게 기른 앞머리를 싹둑 자르고 퍼머를 했다. 미용실에서 휴대폰을 가지고 놀다가 희망법 소식(http://hopeandlaw.org/)을 들었다.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잘 생각하고 서둘러 결정해야 할 때인데, 솔직히 조금 더, 한 달 정도만이라도 푹 쉬고 싶다. 움직일 힘이 없다.
동원관 소담마루에서 신입생들이 자기 소개를 하고, 이번에 박사 졸업하는 분들이 인사를 한 다음 모두 함께 식사를 했다. 석사과정 신입생은 모두 왔더라. 법 계속 하지 왜 대학원 오냐는 말을 두 번 더 들었다. 페이스북에서 우연히 스친 인연인 선희 님을 만났는데, 굉장히 귀여운 분이셨다. [어둠의 속도]를 읽고 있다고 하셔서 기뻤다.
신입생 OT에서 학사일정을 들으며 설레는 한편, 참 갈 길 까마득하구나, 싶어 마음이 무거웠다. 지쳐서 귀가했다. 집에서 한숨 돌린 후 다음 동네 미용실에 가서 일 년 넘게 기른 앞머리를 싹둑 자르고 퍼머를 했다. 미용실에서 휴대폰을 가지고 놀다가 희망법 소식(http://hopeandlaw.org/)을 들었다.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잘 생각하고 서둘러 결정해야 할 때인데, 솔직히 조금 더, 한 달 정도만이라도 푹 쉬고 싶다. 움직일 힘이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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